본문 바로가기

인터넷

다음 메일 보내는 사람 이름 변경방법

다른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는 경우, 보내는 사람 부분에 이름이 아닌 주소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면 그렇게 사용해도 좋지만, 보통은 상대방이 알아볼 수 있도록 직장명, 부서명, 성명을 포함 시키죠. 이번 시간에는 다음 메일 보내는 사람 이름 변경하는 방법을 통해 이 문제를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간단한 설정을 통해 발신자 이름을 회사명, 부서, 직책 등 원하는 형태로 표시할 수 있어요. 이렇게 변경된 이름은 수신자에게 우리가 설정한대로 보여집니다.

 

 

다음 메일 보내는 사람 이름 변경방법


다음 사이트에 접속하여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다음 메일 사용자는 로그인 시 계정 통합을 요청받을 수 있어요.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하기 위해 통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진입하거나, 더 간편하게 카카오톡 QR코드를 활용해보세요. 스마트폰으로 QR을 스캔하면 몇 초 만에 연결이 완료됩니다.




로그인 후 화면에서 [메일]을 선택하면 다음 메일 서비스로 바로 접근할 수 있어요. 클릭 한 번으로 메일함을 열어보세요.




다음 메일 페이지에서 다양한 기능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새 메시지를 발송하려면 [쓰기] 버튼을 눌러 작성 창을 실행해주세요.




메시지 작성 화면에서 "보내는 사람" 항목을 확인하세요. 기본 호칭이 설정되어 있지만, 주소 부분을 클릭하면 메뉴가 나타납니다. 가장 아래의 "기본 메일 주소 / 이름 변경" 옵션을 선택해주세요.




보내는 사람 설정 페이지에서 기본 리스트의 이름 표시 부분을 클릭하면 수정할 수 있는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계정 수정 창에서 보내는 사람 이름을 원하는 닉네임이나 표시명으로 입력해보세요. 이름 변경방법은 복잡하지 않으니, 수신자에게 보여질 호칭을 센스있게 지정해보세요.




hanmail.net과 daum.net 주소를 모두 이용한다면, 각각의 발신자 이름을 설정해주세요. 자주 사용하는 주소는 기본으로 등록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설정을 마친 후 [쓰기] 버튼을 다시 눌러보세요. 이제 표시명 항목에 새로 설정한 이름이 나타납니다. 이 호칭은 메시지 수신자에게도 동일하게 보여집니다. 이제 여러분이 지정한 닉네임으로 메일 전송을 할 수 있어요.